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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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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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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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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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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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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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개장 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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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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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VERY-BAD(4일 연속) → BAD ◈추세 전환 의심◈
-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 → [개장 후]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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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현지 기준 26 일 열린 트럼프 정부의 첫 내각회의는 대부분 유럽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지는 모습. 우선 1)EU 를 대상으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25% 관세부과를 언급하며 그간의 무역 불균형을 비판. 2)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안보에 대한 부담은 유럽의 책임임을 동시에 부각. 캐나다, 멕시코 사례를 참고하면 EU 를 대상으로 관세와 안보를 두고 트럼프식 협상을 시작했다는 평가 반면 중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며 지난 21 일 ‘미국 우선주의 투자정책’ 발표와는 대조적 모습을 연출. 미국 상장 중국기업 ETF인 PGJ 는 금일 +3%대 반등. 트럼프는 미-중 상호간의 투자를 강조했으며 중국의 대만 무력점령 시 지원 의사에 대한 답변을 회피
금번 회의에는 일론 머스크도 DOGE 의 수장으로 참석. 26 회계연도까지 1 조달러 적자 감축을 목표로 제시하며 기술적 도입과 상당규모의 인원감축을 예고. DOGE 와 머스크 행보와 관련한 최근 시사점으로는 1)급작스러운 실업자발생에 따른 경제 하방 위험 경고 여론
형성, 2)과도한 정치색이 테슬라 실적과 연결되는 움직임 가시화(유럽 판매량 쇼크)금일 가결된 하원 예산안 결의안의 경우 큰 틀을 설정하는 일종의 지침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음. 10 년간 감세 4.5 조달러, 정부지출 2
조달러 삭감 계획을 포함한 금번 결의안은 찬성 217 표, 반대 215 표로 가까스로 통과되었으나 218 석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내 분열까지는 포착되지 않는 모습
- 현지 기준 26 일 열린 트럼프 정부의 첫 내각회의는 대부분 유럽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지는 모습. 우선 1)EU 를 대상으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25% 관세부과를 언급하며 그간의 무역 불균형을 비판. 2)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안보에 대한 부담은 유럽의 책임임을 동시에 부각. 캐나다, 멕시코 사례를 참고하면 EU 를 대상으로 관세와 안보를 두고 트럼프식 협상을 시작했다는 평가 반면 중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며 지난 21 일 ‘미국 우선주의 투자정책’ 발표와는 대조적 모습을 연출. 미국 상장 중국기업 ETF인 PGJ 는 금일 +3%대 반등. 트럼프는 미-중 상호간의 투자를 강조했으며 중국의 대만 무력점령 시 지원 의사에 대한 답변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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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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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미 증시는 DOW -0.43%, S&P 500 +0.01%, NASDAQ +0.26%, Russell +0.19%로 혼조세. 장 초반 나스닥과 S&P 를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갔으나 이후 트럼프 내각회의에서 발생한 관세 노이즈에 상승폭 축소되는 흐름.
나스닥은 4 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되돌림의 출현과 장 마감후 예정된 엔비디아(+3.7%) 실적발표 대기하며 상승.
미 하원에서 4.5 조달러 규모 감세를 포함한 예산 결의안이 통과된 점도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결. 다만 예산안에 따른 부채 부담은 일시적으로 금리를 자극 오후부터 증시는 관세 노이즈 발생에 따른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폭을 빠르게 축소.
장중 하락 전환되기도 했으나 재차 매수세 유입되며 S&P 와 나스닥은 상승 마감에 성공.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행정부의 첫 내각회의에서 EU 에대한 25% 관세 언급이 나왔기 때문
11 개 섹터 중 IT(+0.9%), 유틸리티(+0.4%) 등 4 개 업종만 상승 마감. 엔비디아 실적 대기와 함께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인튜이트(+12.7%)의 호실적도 IT 업종에 긍정적 센티 부여. [다만 최근 견조한 흐름 유지하던 필수소비재(-1.9%)와 헬스케어(-0.7%) 등 경기방어적 업종들은 부진]
미 국채 금리는 2Y 4.07%(-2.3bp), 10Y 4.26%(-3.8bp)로 불 스티프닝 발생. 예산안에 따른 부채 부담은 일시적으로 금리를 자극했으나 부진한 경기지표들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유가는 WTI 기준 -0.16% 하락한 $68.82 로 경기 둔화 우려 여파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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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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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SLA -4.0%, 악재 지속에 연말 상승폭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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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유럽 EV 판매량 급감 소식에 이어, 트럼프의 25% 관세 발표 예고 등 악재 연속되며 주가 하락세 장기화.
현재 YTD 수익률은 -23.3%로, 작년 말 트럼프 트레이드에 따른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한 상태.
한편, 금일 중국 EV 업체들은 주가 강세. 리오토(+10.3%), 니오(+10.5%), 샤오펑(+14.5%) 등. 최근 해당 기업들은 수익성 문제(대당 평균 매출 이익)를 개선하며 신규 EV 모델 공개 중. 이는 테슬라가 중국 내 성장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나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임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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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 AXON +15.3%, 테이저건 및 클라우드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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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Q24 실적발표. 매출 $575M, EPS $2.08로 컨센(매출 $556M, EPS $1.4) 상회. 엑손은 테이저건, 휴대용 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기업. 핵심 사업인 테이저 매출은 +37%YoY 상승.
사측은 테이저건 수요 확대 및 VR 기반 훈련 솔루션에 힘입었음을 언급. 그 외 고마진 사업인 Axon Cloud 부문 역시 견조함을 언급. FY25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2.55B~$26.5B로 제시해 컨센 상회. 관련해 TD Cowen은 AI 시대에 발맞춰 사업 거래가 원만히 성사되고 있음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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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NVDA +3.7%, 마감 후 1%대 상승, 예상한 어닝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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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후 4FQ25 실적발표. 매출 $39.30B, EPS $0.89로 컨센(매출 $38.02B, EPS $0.84)로 컨센 상회. 이중 핵심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35.6B로 컨센($34.1B) 상회.
1FQ26 분기 가이던스 역시 매출 중간값 $43.0B로 제시해 컨센 상회. 앞서 동사는 DeepSeek 사태-마이크로소프트발 AI 캐즘 논란-트럼프 대중국 규제 등으로 주가 자체는 하방 압력이 높았으나,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높았던 상황.
이 가운데 젠슨 황이 견조한 실적과 함께, Blackwell에 대한 강한 수요를 자신하자 시장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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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EBAY -2.5%, 마감 후 -8%대 하락, 가이던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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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4FQ24 실적발표. 매출 $2.60B, EPS $1.25로 컨센(매출 $2.58B, EPS $1.21) 상회. 다만 1FQ25 분기 가이던스가 매출 $2.52B~$2.56B, EPS $1.32~$1.36으로 컨센 하회하자 주가 급락.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지속에 따른 자유소비재 수요 위축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해석. 더해 아마존을 비롯한 경쟁업체와의 광고시장 경쟁 격화 또한 실적에 하방압력을 가했다는 평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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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12.2%)는 전일 장마감 후 10-K 보고서를 발표하자 주가 급등. 앞서 동사는 회계보고서 제출 여부로 상장폐지 우려가 확산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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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LCID -13.6%)는 견조한 실적 및 가이던스 제시했으나, 갑작스러운 CEO 사임으로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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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트(INTU +12.6%) 역시 전일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하자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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